한화오션, 해양·특수선 수주로 주가 상승할까?

핵심요약

한화오션이 올해 해양 및 특수선 수주 여부에 따라 주가가 변동될 가능성이 큽니다. SK증권은 이 점을 주목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상세내용

한화오션이 올해 해양 및 특수선 수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K증권은 한화오션의 해양 및 특수선 수주 여부가 올해 주가의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어요. 특히 브라질 FPSO와 캐나다 잠수함 사업 등 다양한 해양플랜트 입찰이 진행 중이라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9% 증가한 3조2032억원, 영업이익은 35.4% 증가한 3501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전분기 해양 부문에서의 일회성 환입 효과가 제거되면서 경상 적자 구간에 다시 진입한 점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주가 방향성은 수주에 달려 있으며, 올해 해양 및 특수선 수주에 실패할 경우 2027년 상반기까지 분기별 적자가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곧 선정될 예정이고, 한화그룹이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습니다.

SK증권은 한화오션의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유지하며, 해양 및 특수선 수주가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특히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개념설계 수주와 향후 무인수상정(MUSV) 사업 수주 가능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 시사점

한화오션의 경우, 해양 및 특수선 수주 여부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뉴스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올해 여러 수주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선제적 매수를 고려해볼 만합니다. 다만, 수주 실패 시 장기적인 적자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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