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한미글로벌의 자회사 오택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이 계약은 5년간 진행되며, 총 4억 달러 규모입니다. 오택은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공공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상세 내용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의 미국 자회사 오택(OTAK)이 미 내무부 산하 국립공원관리청(NPS)이 발주한 IDIQ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IDIQ 계약은 미국 연방정부가 필요에 따라 개별 과업을 발주하는 형태로, 오택은 이 계약으로 5년간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전역의 국립공원의 노후 인프라를 개선하고 유지보수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상·하수 처리시설 개선, 건축 설비 교체, 방문자센터 및 주거시설 개보수, 도로와 주차장, 교량 정비 등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관리, 건축 및 조경 설계, 토목, 전기, 기계 엔지니어링 등 다방면의 엔지니어링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오택은 이미 20년간 NPS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수주는 한미글로벌이 2011년 오택을 인수한 이후 추진해온 현지화 전략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미글로벌이 미국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다양한 국내 기업의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결과입니다.
투자자 시사점
한미글로벌의 이번 대규모 수주는 미국 공공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점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이러한 해외 프로젝트 강화는 한미글로벌의 매출 다변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