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진영의 자회사 한국에코에너지가 생산하는 열분해유가 고객사로부터 상위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진영은 열분해유 생산설비를 11기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상세내용
플라스틱 시트 제조사인 진영의 자회사 한국에코에너지가 생산하는 열분해유가 고객사로부터 상위등급으로 평가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열분해유는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얻는 재생 오일로, 정유공장에서 기존 원유와 함께 정제되어 나프타 등의 제품으로 전환됩니다. 최근 친환경 원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 평가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영은 열분해유를 자체적으로 나프타로 가공하기보다 정유사가 원유와 혼합해 정제하는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친환경 원료 활용 요구가 커지고 있어, 열분해유의 활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영은 생산능력 확장을 추진 중입니다. 지난해 논산 지역 부지를 매입하고, 올해는 신규 기계와 설비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현재 한국에코에너지의 4기에서 11기로 생산능력을 2.5배 확장하는 것입니다.
투자자 시사점
진영의 열분해유 사업은 나프타 수급 불안과 친환경 원료 수요 증가라는 두 가지 흐름이 맞물려 긍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친환경 트렌드를 고려할 때, 관련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만한 분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