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제약바이오 업계가 ECM 스킨부스터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자체 인프라를 구축한 기업들은 내부 역량을 활용하고, 인프라가 부족한 기업들은 협업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인체조직 원료 수급 능력이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CM 스킨부스터 시장의 성장 배경
요즘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ECM(세포외기질) 스킨부스터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노화로 인해 감소한 ECM을 피부에 직접 주입해 효과를 얻는 이 방식은 기존 제품보다 통증이 적고 개인별 차이가 적다는 장점이 있죠. 이 때문에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지메드텍은 모회사 시지바이오가 인체조직 가공조직은행을 인수하면서 ECM 스킨부스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지바이오는 이미 인체 조직 재생 관련 의료기기와 치료제를 개발해 온 경험이 있어, 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협업을 통한 시장 진출
자체 인프라가 부족한 기업들은 협업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요. GC녹십자웰빙은 엠에스바이오와 협력하여 ‘지셀르 리본느’를 출시했고, 휴젤은 한스바이오메드와 협력하여 ‘셀르디엠’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처럼 협업을 통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래 전망과 투자자 시사점
ECM 스킨부스터 시장은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요. 2023년에는 100억원대였던 시장 규모가 올해에는 6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인체조직 기반 원료의 안정적 수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원료 확보 능력이 경쟁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이 점을 고려하여 시장 진입 기업들의 원료 확보 능력과 협력 관계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