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한화오션이 대만 해운사 에버그린 마린으로부터 총 2.6조원 규모의 초대형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화오션의 올해 첫 컨테이너선 수주로, 글로벌 선박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세 내용
에버그린 마린은 한화오션에 2만4000TEU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척당 가격은 약 3880억에서 4370억 원에 달하며, 전체 계약 규모는 약 2.6조 원에 이릅니다. 이번 발주는 에버그린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발표한 신조선 계획으로, 총 발주 규모는 금액 기준으로 약 27억7700만~32억4000만 달러로 확대됩니다.
에버그린은 2025년 이후에도 공격적인 발주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광저우조선국제와 한화오션에 2만4000TEU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11척을 발주했으며, 삼성중공업과 CSSI에 1만4000TEU급 신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 14척을 발주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계약이 최종 확정되면, 한화오션이 건조하는 에버그린의 2만4000TEU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은 총 12척으로 늘어납니다. 이는 한화오션 입장에서는 올해 첫 컨테이너선 수주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투자자 시사점
이번 한화오션과 에버그린 간의 대규모 계약 추진은 글로벌 선박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한화오션의 주가는 이번 계약 추진 소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수혜가 기대됩니다. 따라서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한화오션의 주가 동향을 주목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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